심장질환이 있는 뇌졸중 환자에서의 약물치료 선택 심뇌혈관질환이라는 용어가 흔히 사용될 만큼 심장의 혈관과 뇌혈관은 모두 중요하고 원인이나 치료가 겹치기도 한다. 심장혈관(관상동맥)이 터지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심장혈관은 대게 동맥경화증으로 막히는 것이 문제이고 이것의 원인이 지속적인 혈관의 손상(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이 원인이 되겠다. 뇌혈관의 경우도 동맥경화증이 생길 수있고 이로 인해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생길 수 있다. 많은 경우, 뇌졸중이 있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두 주요기관의 혈관이 안좋을 수 있다. 그래서 뇌졸중 2차예방약을 처방할 때, 가지고 있는 심장질환에 대한 고려는 필수적이다. 정상적인 경우, 혈관이 손상을 받으면 Tissue factor(extrinsic pathway)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