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옆에서 바라봤을 때 척추는 크게 4개의 곡선을 가집니다. 목과 허리는 C 모양의 커브(lordosis)는 가지고, 등과 꼬리뼈는 ⊃ 이런 식의 커브(kyphosis)를 가집니다. 서 있는다는 것에 대해_역학적으로 매우 효율적인 자세 이상적으로 선 자세를 옆에서 본 것입니다.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을 통과하는 무게중심선을 살펴보면, 서 있는 자세가 매우 에너지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서 있다면 불필요하게 많은 근육들이 활성화되고 긴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머리에서 시작해서 발끝까지 일직선을 그어보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는 왼쪽과 같습니다. 귀 가운데를 통과하는 선은 하부흉추 추체(body)를 통과하고 고관절의 약간 후방을 통과합니다. 그래서 ..